5월 3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5월 3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5.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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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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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한때 톤당 $8500을 위협받았던 전기동은 9000레벨을 회복하며 금주 거래를 마침. 미달러의 강세, 유로존 리스크, 중국의 긴축이라는 악재들 속에서도 상승한 주된 이유는 위험자산에 대한
투기심리가 어느 정도 돌아온 점(급락세를 보였던 원유가격의 진정)와 향후 전기동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됨.

  world Bureau of Metals Stastics (WBMS)는 2011년 1분기 전기동 시장은 118,000톤의 공급초과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힘. 동기간의 Refinced Copper 생산량은 4.76mt으로 작년 동기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전기동 시장의 공급초과현상은 중국으로 인한 것이라는 분석.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지속되지 않을것임.

  중국내 전기동 재고량의 지속적 감소세로와 전령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인하여 현수급상황은 변할 것이라 예상됨.

  최근 원자재 시장이 급등락으로 전기동 가격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도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음. 주초 중국의 금리인상에도 불구 9000레벨을 회복했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지만, 달러화가 강세추세인점과 혼재한 여러 악재들로 인하여 추가상승 역시 쉽게 예상하기는 힘든 상황임.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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