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60여명, 환경 관련 체험 활동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어린이 환경지킴이 ‘초록수비대’ 2기 환경체험교실 1차 수업이 지난 18일 인천·당진과 20~21일 인천·포항 등에서 진행됐다.
총 66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한 수업은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대한 동영상 시청 및 온도계 액자와 친환경교통수단 ‘위그선’ 만들기 등 환경 관련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환경체험교실 1차 수업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7월에 2차, 10월에 3차가 개최될 예정이다.‘초록수비대’는 지난해 10월 인천 사업장 지역 23명으로 첫 출범한 이후, 지난 4월 인천·포항·당진 등 각 사업장 인근 24개 초등학교 1,000명으로 대폭 확대됐으며, 이들은 오는 6월 어린이 환경캠프, 11월 환경퀴즈대회 등 환경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