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연라인 바닥 포장, 복지관 안전계단 설치 등
동국제강(대표이사 김영철) 부산공장이 올해 연초부터 공장 환경개선작업을 시작해 최근 새옷을 입히고 있다.

동국제강 부산공장은 사내 도로 개선에 이어 압연라인 바닥 포장, 정비 사무실 설치, 직원 휴게실 리모델링, QC 시험실 개선, 복지관 안전계단 설치, 메인 모터 냉각설비가 들어있는 Blower실 환경 개선을 차례로 마무리 지었다.
또한 5월중에는 압연 운전실 방음공사, 분임토의실 리모델링, 가열로, 컴프레셔룸 바닥포장, Band Saw 벽체설치 등의 개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올해 취임한 이태신 이사(부산공장장)의 주도로 이뤄졌다.
이 이사는 연추 부산공장을 사람, 기술, 환경, 안전이 함께하는 최고의 공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 결과 부산공장 전 임직원은 올해 초부터 부산공장을 적극적으로 새단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