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둔화 우려감 지속에 주의
미 경제지표 부진으로 비철금속 가격 하락
지난주 비철금속 시장은 그리스 재정위기 해결 기대감으로 상승하였으나 미국 주택 및 제조업, 고용 등 지표들의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감이 부각되며 하락 마감.
전기동은 그리스 재정적자 해법 제시로 9,278.5달러로 상승한 후 연속된 경제지표 부진으로 8,905달러까지 하락함. 금요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 역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부진한 결과를 나타냈지만 톤당 9,000 달러는 지켜내는 모습.
이처럼 경기 둔화 우려감 속에서도 비철금속 품목들은 일정 가격 레벨대에서 지지를 받음. 반면, 주석은 인도네시아 수출량 증가로 인한 펀더멘털 완화가 지속되면서 상대적 가격 약세 흐름을 지속함.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삼성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