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0년까지 72만가구 주택 공급

서울시, 2020년까지 72만가구 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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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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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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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 주택종합계획' 발표… 10년간 주택수요 67만가구 예상

  서울시는 앞으로 10년간 추가 주택수요를 67만가구로 예측하고, 2020년까지 72만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또한 공급목표 72만가구 중 20만가구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포함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현재 8,200가구로 운용 중인 주택바우처는 5만가구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1~2인 가구 증가와 저출산과 고령화 가속화 등 향후 10년간 예상되는 주택시장의 여건 변화 분석을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의 '2020 서울 주택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2020 서울 주택종합계획'은 주택법 및 주택조례에 의거해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중장기 주택정책의 가이드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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