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 강석두 대표 지분율 56.8%로 높아져

대양금속, 강석두 대표 지분율 56.8%로 높아져

  • 철강
  • 승인 2011.06.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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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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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대양금속 강석두 대표는 특수관계자 추가로 인해 최대주주 보유 지분율이 46.34%에서 56.79%로 10.45%가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특수관계자 추가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이 대양금속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인수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최근 SC제일은행과 투자 조인식을 갖고 총 700억원 투자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양금속은 SC제일은행을 대상으로 25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기술개발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또 450억원을 장기(5년 만기) 론(LOAN) 형태로 받아 단기차입금을 상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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