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날>동국제강 손영석 차장, 지경부 표창

<철의날>동국제강 손영석 차장, 지경부 표창

  • 철의 날 12회
  • 승인 2011.06.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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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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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판의 수입대체 국산화 및 공장 가동 정상화 기여

▲ 동국제강 손영석 차장
  동국제강(대표이사 김영철) 손영석 차장이 후판 수입대체 국산화 및 당진 공장 가동 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손영석 차장은 최첨단 신규 후판공장인 당진공장 생산팀의 조업 엔지니어로서 명품공장의 성공적인 건설과 초기 가동부터 참여해 고급강 개발과 생산성 향상으로 후판의 수입대체 국산화 및 공장 가동 정상화에 기여했다.

  손영석 차장은 고급강 생산 기술이 현장에 빨리 적용되어 안정화 되도록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현장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켰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키 위해 노력하여 생산기술의 안정적인 적용과 노사간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는 창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신강종 개발을 위하여 전사적 체계 구축 및 영업과 연계한 효율적 업무 추진으로 고급강 (TMCP, 열처리재) 시장 진입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게 하는데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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