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수요 확대 감안한 공급 대응
거점수 증설 검토
일본 미츠이물산과 중국 바오산강철이 합작으로 진행하는 냉연판재류 생산·가공·판매 회사인 바오산강재 그룹이 올해 300만톤(전년대비 15%증가)을 목표로 생산할 계획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나 가전 등 중국의 수요 확대를 감안해 공급 요구에 응하고 사업을 늘린다.
현재 거점수는 11개소이나, 증설을 검토하고 있어 내륙부 등 발전이 계속 되는 시장을 넓게 파악할 방침이다. 한편 2012년은 창업 10주년으로, 새로운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