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7월 1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7.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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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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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이슈가 긴축안의 통과로 한숨돌리게 되며, 전기동은 보합권을 상향 이탈, 안도랠리를 펼치며 전주대비 $400불(약4%)이상 상승마감에 성공.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던 미국의 PMI 지수가 예상을 깨고 상승하며 위축되었던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을 줄 것.

  맥쿼리는 중국내 전기동 수요가 전년 대비 -8.5% 감소한 것으로 추정.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수요는 5.1% 증가.

  일본의 5월 정련동 수출은 전년대비 52% 급감한 23,764톤으로, 8개월 연속 감소(YoY). 이는 중국의 수요 둔화를 보여주는 것. 대중국 수출이 일본 전체 수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

  중국의 반기말 부채상환에 따른 유동성 감소로 중국내에서 LC개설을 통한 bonded copper가 선호됨. 중국의 긴축 정책도 현금 유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임.

  전기동은 지지부진하던 레인지장 상단을 뚫고, 상승에 성공. 그리스 우려,완화 미 지표 개선 등에 기인.

  주 후반 안도 랠리에 미결제약정 증가, 숏커버링 차원이 아닌 신규매수 유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임.

  2개월만에 60MA를 딛고 올라섰으나, 120MA에걸려있는 모습. 상승탄력을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하락추세선이 위치한 9600을 전후한 수준까지는 일단 끌어올릴 것으로 보임.

  추세선이 일시적으로 돌파되더라도 9700레벨에서는 상당한 저항이 있을 것으로 전망.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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