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재정위기 완화 분위기
*유로존 주식장 상승
*중국 서비스산업 지표악화
*중국의 금리인상우려 완화
금일 전기동을 포함한 비철시장은 한산했다. 미국의 공휴일 여파가 시장의 움직임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9500과 9400사이의 변동폭을 보였으나 결국 원점부근으로 되돌아 왔다. 영국과 독일 증시가 그리스 재정 위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등으로 지난주의 상승추세를 이어나갔다.
비록 그리스 국채 보유 민간투자자들의 자발적인 차환이 확정되면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을 부분적 디폴트로 강등할 수 있다고 S&P가 밝혔지만 유로존 증시는 개의치 않은 하루였다. 중국의 서비스 산업지표가 4달째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기록하면서 중국의 수요이슈가 다시 한번 도마에 올랐다.
이에 중국의 추가 금리인상 전망이 실시 되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 분위기가 감돌았다. Natixis Commodity의 Nic Brown 분석가에 따르면 우리는 중국 긴축의 막바지에 다달았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자카르타에서 파업이 진행중임에 따라 전기동공급 차질우려가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기동은 박스권을 돌파를 하여 저항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9500대 초반으로 간주 할 수 있다.
이미 그리스 위기시점에서도 하락하기 힘든 전기동이 위험요소가 완화되니 상승이 쉬워졌음을 거래전락에 고려를 해야 한다. 다시 대세 상승추세의 회복은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