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Collahuasi 구리광산, 악천후로 인해 작업 차질… 근무교대(workshift)가 미루어지는 사태 발생
.칠레Codelco사, 작업중단(walkout) 방지 위해 노력… 구조개편과 관련하여 노조와 의견대립, 이번 주 중 협상 위한 회담 이루어질 듯
칠레의 Collahuasi 구리광산에 악천후로 인해 근무교대가 미뤄지는 일이 발생하며, 비상사태 속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회사대변인이 밝혔다.전 세계 구리 광산중 No.3인 Collahuasi 광산의 1분기 생산량은 악천후로 인한 생산차질로 인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칠레 Codelco사는 직원들의 작업중단(walkout)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온힘을 쏟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측은 회사의 구조개편에 반대하며 작업중단을 요청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서는 투표를 통해 승인받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만약 Codelco사가 작업중단 사태에 돌입되면 현재 전 세계 생산량의 9%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시장의 큰 영향을 줄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하루 작업 중단이 이루어졌을 때, Codelco사의 손실은 약$40백만으로 추정되며, 약4,600톤의 구리생산에 차질이 빚어진다. 이번 주 내로, Codelco사 CEO인 Hernandez는 노조위원장과 문제해결을 위해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