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김미현 애널리스트는 “철광석의 3분기 계약 가격은 2분기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3분기 원재료 계약 가격은 현물시장에서의 2분기 평균 가격 수준에서 결정되는데, 현물 시장에서의 2분기 평균철광석 가격은 톤당 183달러로 1분기대비 0.6% 하락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미현 애널리스트는 “2분기 호주산 강점탄 현물시장 평균 가격은 전분기대비 5.3% 하락해 3분기 원료탄 계약가격은 전분기대비 소폭 하락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3분기 철광석 계약 가격이 2분기 수준에서 유지되고, 원료탄 계약 가격이 전분기대비 평균 5% 하락한다고 가정할 때 3분기 가중평균 원재료 가격은 톤당 10달러 하락할”것으로 전망했다.
김미현 애널리스트는 또 “원재료 가격 변동 폭이 크지 않아 3분기 국내 제품 가격은 2분기 가격과 비교해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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