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견조한 후판 수요에도 저평가 머물러

동국제강, 견조한 후판 수요에도 저평가 머물러

  • 애널리스트리포트
  • 승인 2011.07.0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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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백상일 sibae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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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강은 조선사들의 수주계획 달성으로 하반기에도 후판 수요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가치가 저평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트레이드증권 조강운 선임연구원은 “조선사들의 신규수주 계획 달성으로 견조한 수요가 기대되는 후판부문과 꾸준한 이익이 창출되고있는 봉형강부문을 감안할 때, 순자산가치 1배 수준의 멀티플은 보수적”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원재료인 슬래브와 철스크랩을 수입하는데 이는 환율에따라 실적변동이 민감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동국제강은 2011년 8월 브라질 고로를 착공하면 2014년 완공후 연간 150만톤의 안정적인 슬래브 공급처를 확보하게 된다.

  조강운 선임연구원은 동국제강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2,000원을 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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