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7월 2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7.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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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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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위기를 잘 소화하며 박스권 돌파 이후 9700후반까지 상승하였음.

  그리스 디폴트위기는 어느정도 수그러 들었지만 포르투갈의 신용등급 강등과 이탈리아의 재정위기 조짐은 아직 유로존 위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인도네시아의 PT Freeport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전기동 생산 차질을 야기하고 있음. 또한 칠레의 collahuasi광산의 기상악조건이 전기동 조업을 방해하고 있음.

  전기동 현물은 7월 8월 비수기권에 진입하였지만 하반기에는 공급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

  CRU에 따르면 전기동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적인 것으로 전망하고 2분기에 197,000톤 3분기 176,000톤이 부족할 것으로 내다 보았다.

*aluminuim

  유럽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25%에서 1.50%로 상향조정하였다. 비록 알루미늄을 비롯한 비철시장에서는 이미 예상치가 반영이되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유로존 재정위기해결에는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추이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 LME와 상해거래소의 알루미늄 재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 또한
Cancelled Warrants의 비중이 10%를 넘어서고 있음.

  인도의 3번째로 큰 알루미늄 생산자인 Nalco에 따르면 7월까지 약 $44.8/톤의 압연제품에 대한 discount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aluminuim billet을 $150/t의 프리미엄에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전력난이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알루미늄 공급이 억제될 것으로 전했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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