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7.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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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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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구리 이틀째 하락…미국 고용지표가 9개월 최저로 전망치를 크게 하회한 점과 중국 인플레 상승 등의 영향

*중국 6월 구리 수입량 280,009 mt로 3개월 만에 증가, 작년 6월 328,231톤 대비로는 15% 감소

중국, 연말까지 낙후 비철금속 생산능력 도태 추진 - 425,000톤의 구리, 619,000톤의 알루미늄, 661,000톤의 납, 338,000톤의 아연
LME 구리가 이틀째 하락했다.

  지난 주말 공개된 미국 고용지표가 전망치를 크게 하회한 점과 중국 인플레 상승으로 중국의 긴축정책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등이 구리 수요 전망을 악화시켰다.

  구리와 납이 1%대로, 알루미늄과 아연, 니켈이 2%대로 하락했고, 주석 역시 약 0.5% 내렸다.

  중국 6월 구리 수입량이 280,009mt로 5월의 254,738톤 대비 10% 증가를 기록했다. 중국의 구리 재고량이 줄어든 이후 공급량이 타이트해진 데다 수입 구리가 수익성이 있어진 영향이다. 수요량 증가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칠레와 인도네시아 공급량 감소 속에 6/8 기준으로 런던 구리 가격은 거의 3개월 최고에 가깝게 상승했다. 상하이거래소 구리 재고량은 올해 3월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이후 절반 가까이 줄어든 상태이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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