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加 맥켄지 파이프라인 참여 논의

가스公, 加 맥켄지 파이프라인 참여 논의

  • 일반경제
  • 승인 2011.07.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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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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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포기 선언 셸의 지분 인수 가능성

  캐나다의 대형 천연가스관 건설 사업에 한국가스공사의 참여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캐나다통신이 18일 전했다.

  이 통신은 총연장 1천600㎞에 달하는 맥켄지 파이프라인 사업에 참여하기로한 로열더치셸 PLC가 최근 참여포기를 결정하면서 가스공사가 대신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은 한국가스공사가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이라고 소개하고 가스공사는 그동안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연안의 LNG 수출항만 터미널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맥켄지 파이프라인 사업은 임페리얼 오일사 주도로 엑손모빌, 코노코필립스 등 대형 석유업체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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