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일주일래 최고치 기록, 톤당9,860.25… 달러화약세, 펀드매수세, 칠레 광산의 파업으로 인한 공급 우려
*일본, 6월 rolledcopper 생산량 감소… 전월대비 3.2%감소, 전년 대비 4.2 %감소
LME 전기동은 일주일래 최고치인 톤당 9860.25달러 까지 치솟았다. 이같은 상승은 달러화 약세, 펀드의 매수세, 그리고 Escondida 광산에서의 파업으로 인한 공급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기동 가격의 가장 주요드라이브는 달러가치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으며, 곧 달러화의 복귀(Correction)가 어느정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백악관과의 회가부채증액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는 시점과 동일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많은 이들이 전망하고 있다.
일본의 6월 rolledcopper 제품의 생산이 전월 대비로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컨 제조업체들의 강력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에서 저조한 수요가 상쇄 되면서 생산량 하락의 결과를 나타냈다. Japan Copperand Brass Association에 따르면, 6월rolledcopper 생산량은 70019 톤이며, 이는 전년대비 4.2% 감소한 수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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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