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운영… 하자보수 사례집 등 발간 예정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은 조합의 4개권역 보상센터에서 운영 중인 하자분쟁 지원센터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2008년 7월 1일부터 운영 중인 하자분쟁 지원센터는 애초 전문 브로커의 기획소송에 따른 조합원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개설했다.
조합관계자에 따르면 "보증사고 전 하자현장조사 및 분쟁 조정, 법률자문 서비스 등을 지원함은 물론 입주자대표회의 등 보증채권자의 하자관련 민원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는 하자보수 사례집을 발간해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