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일주일 최고치에서 한발 물러나… 미국 내구재 주문건수 하락& 달러화 강세
*칠레 Escondida 광산의 파업, 악화조짐… 광산측에서 정부 중재를 거부
전기동은 미국의 내구재주문건수가 예상했던 0.4%의 증가와는 달리 2.1%의 감소를 나타내면서 일주일래 최고치에서 한발 물러나는 모습을보였다. 또한 달러화의 강세도 전기동 가격의 하락을 지지 하였다.
칠레 Escondida 광산에서 5일 연속 파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광산 측에서 정부 중재를 거부함에따라 노조와 회사측의 협상이 잘마무리될것이라는 전망은 점점 멀어지는 듯 보인다. 지난날, BHPBilliton사가 주식과 반을 보유하는 Escondida측은 노조와의 협상을 돕기 위한 정부측의 중재를 거부하며, 이번 파업의 해결을 위한 난항을 예고하였다.
전세계 생산량의 7%를 차지하고 있는 Escondida 광산에서의 공급 문제로 인해 올해 전세계 전기동 공급 목표치가 크게 감소될 수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