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7월 5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8.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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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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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동은 전반적으로 지난주의 레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미 정부의 부채한도 증액 합의는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황 중에 투자자들의 심리는 위축되어가고 있다. 미국의 디폴트가능성에 대해선 물리적으로 막을 수 있겠으나 AAA신용등급의 지위는 잃을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게 시장의 분위기이다. 이에 지난주의 전반적인 시장은 하락세가 두터웠다.

  그리스발 유로존 위기는 그리스 신용등급이 CCC에서 C로 강등함에 따라 불안을 가중되었다. 이탈리아와 키프로스에 위기가 전염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악재에도 불고하고 전기동은 칠레의 Escondida광산 파업으로 공급우려가 촉발되어 급격한 하락을 피할 수 있었다. 이 광산은 BHP Billiton의 소유로 세계 최대 구리광산이다. 미국 GDP하락소식이 시장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가격을 올릴 만한 호재는 좀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유럽의 재생알루미늄 가격이 독일의 수요로 인해 상승했다고 Metal Bulletin은 전했다.

  일본 알루미늄 협회에 따르면 6월 일본 알루미늄 선적은 전월 대비 0.8%감소한 178,452톤을 기록함. 일본 자동차 생사자들이 생산을 재개함에 따라 선적량은 회복중임 국제 알루미늄 학회에 따르면 전세계 6월 비가공 알루미늄 재고는 1,474,000톤으로 감소하였다.

  Emirates Aluminium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45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함. 이 프로젝트가 완성이 될 경우에는 연간 생산량이 130만 톤에 이를것으로 예상하였다.

  브라질 1차 알루미늄 생산량은 6월 다시 한번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는 작년 Novelis 제련소의 폐지때문이라고 전했다 .

   Sumitomo Metal에 따르면 글로벌 니켈 수요초과분은 중국의 수요로 인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초 35,000톤의 수요초과분을 예상하였지만 20,000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의 수입관세청에 의하면 중국의 6월 니켈원광석 수입은 전월보다 약 5% 증가한 440만 톤을 기록하였다. 이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것임 BHP Billiton사의 콜롬비아 광산은 용광로 교체작업으로 생산차질을 빗고 있다고 전함.

  앞으로 9달 정도 생산차질을 예상하고 2011녀 상반기 니켈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4%감소한 40,000톤을 기록함. Xstrata의 니켈 2분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증가한 51,436톤을 기록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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