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강 범람 등 천재지변 영향"
키스톤글로벌(대표이사 김민규,정크리스토퍼영)은 미국의 천재지변으로 항만사정이 여의치 않아 현대제철과 체결한 석탄 공급계약 일정 변경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12일 현대제철과 96억8,508만원 규모의 석탄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키스톤글로벌 측은 "미국 미시시피강 범람 등 천재지변으로 인해 항만사정이 여의치 않아 일정변경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변경 일정은 빠른시일내에 확정되는데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