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자동차용 강판 시장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현대하이스코의 당진 공장을 방문했다.
차후 자동차용 강판 시장에서 선두가 된다는 기조로 뛰고 있는 현대하이스코 당진 공장 직원들은 그 여느 때보다 열정적이었다.
이 중 올해 11월 초 준공 예정인 NO.2 CGL은 현대하이스코 시장 영향력 확대의 주역이 될 것으로 지난 7월부터 단동테스트에 돌입, 직원들 모두에게 큰 기대를 불어 넣어 주고 있었다.
연간생산능력 25만톤인 No.2 CGL이 본격 가동된다면 연관 직원들의 기술력 또한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현대하이스코는 직원 교육과 복지에도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구내식당 리모델링에 들어갔으며 공사 완료 후에는 좀 더 쾌적한 식당 이용은 물론 헬스클럽 등 편의시설 활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하이스코의 열정적인 움직임과 비례해 차후 시장 점유율 큰 폭의 확대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