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No.2 CGL 가동 준비 한창인 현대하이스코, '직원 복지도 만전'

<현장르포> No.2 CGL 가동 준비 한창인 현대하이스코, '직원 복지도 만전'

  • 철강
  • 승인 2011.08.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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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충남 당진/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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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자동차용 강판 시장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현대하이스코의 당진 공장을 방문했다.

  차후 자동차용 강판 시장에서 선두가 된다는 기조로 뛰고 있는 현대하이스코 당진 공장 직원들은 그 여느 때보다 열정적이었다.

  이 중 올해 11월 초 준공 예정인 NO.2 CGL은 현대하이스코 시장 영향력 확대의 주역이 될 것으로 지난 7월부터 단동테스트에 돌입, 직원들 모두에게 큰 기대를 불어 넣어 주고 있었다.

  연간생산능력 25만톤인 No.2 CGL이 본격 가동된다면 연관 직원들의 기술력 또한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현대하이스코는 직원 교육과 복지에도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었다.

 

▲ 리모델링 작업 중인 현대하이스코 복지관


  특히 최근에는 기존 구내식당 리모델링에 들어갔으며 공사 완료 후에는 좀 더 쾌적한 식당 이용은 물론 헬스클럽 등 편의시설 활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하이스코의 열정적인 움직임과 비례해 차후 시장 점유율 큰 폭의 확대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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