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NC, 무사고 출하·안전조업 '최우선'

SNNC, 무사고 출하·안전조업 '최우선'

  • 비철금속
  • 승인 2011.08.08 10:06
  • 댓글 0
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로니켈 제품 30만톤 생산·출하' 기념식 가져

  SNNC(사장 이상홍)는 지난 5일 페로니켈공장 전기로동 정련 Pulpit 앞에서 이상홍 사장을 비롯한 SNNC 임직원, 외주파트너사 사장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로니켈 제품 30만톤 생산·출하'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SNNC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페로니켈 제품 30만톤 생산 및 무사고 출하를 기념하며 안전조업과 생산목표 달성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 SNNC 임직원들이 페로니켈 제품 생산 30만톤 경과 보고 후, 전직원의 염원과 소망을 담은 '풍선 날리기'순서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페로니켈 제품 생산 30만톤 경과 보고, 전직원의 염원과 소망을 담은 풍선 날리기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지난 2008년 10월 첫 출하 이래 약 3년간 무사고 출하를 이어오고 있는 SNNC의 제품운송 외주파트너사인 대광은, 꾸준한 안전관리를 통해 무사고 출하에 기여한 바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상홍 사장은 SNNC를 비롯 외주파트너사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기본의 실천을 준수하고 작업환경 안전 최적화를 조성해 우리들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자"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또 "앞으로도 '페로니켈 생산기술의 글로벌 No.1' 비전 달성을 위해 생산보다 안전을 우선시하는 안전문화 정착,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자기개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NNC는 국내 최초로 페로니켈을 생산하며 최단기간 공장건설(17개월)을 시작으로 준공 약 11개월 만에 정상조업도를 달성하는 등 세계 유수의 페로니켈 제조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