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bnB성원 지분 매각

미주제강, bnB성원 지분 매각

  • 철강
  • 승인 2011.08.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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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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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제강(회장 윤해관)이 보유중인 bnB성원(대표 김충근, 박형채 / 구 성원파이프) 보유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미주측이 처분하는 주식은 자사 보유주식 중 1,230만주이며 금액은 61억5,000만원이다. 자기자본대비 7.83%에 해당한다. 주식처분 후 미주제강의 소유주식수 및 지분은 bnB성원 주식의 11.96%에 해당하는 1,628만여주로 줄어들게 됐다. 

  지분매각조건은 이승현, 김병록, 안성우 등 3인에게 매각하며 계약체결시 계약금 24억7,000만원을 수령하고 오는 9월 8일까지 잔여금을 수령하는 조건이다. 

  한편 회사측은 이번 처분 목적에 대해 "지분매각을 통한 경영효율화 및 재무구조개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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