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고로>(사진) 동국제강 브라질 고로 건설 본궤도

<브라질 고로>(사진) 동국제강 브라질 고로 건설 본궤도

  • 동국제강IR 2011년 2분기
  • 승인 2011.08.12 10:09
  • 댓글 0
기자명 박형호 phh@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국제강이 포스코, 브라질의 발레와 합작하여 추진 중인 브라질 고로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올랐다.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은 11일 브라질 세아라(Ceara)주(州) 뻬셍(Pecem) 산업단지에서 지우마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박기홍 전무, 발레 무릴로 회장 등과 함께 ▲산업단지 전용 다목적 부두 준공식 ▲원료 컨베이어벨트 가동식을 갖고 지우마 대통령에게 그동안 진행해온 고로 제철소 부지(990ha)의 정지공사에 대한 현황 보고식을 가졌다.

▲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왼쪽)은 11일 세아라주 뻬셍제철소(CSP) 부지에서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세아라 주정부는 대통령과 동국제강, 포스코, 발레 등을 초청해 제철소용 인프라인 부두와 원료컨베이어벨트를 준공하고, 제철소 건설을 본격화했다.


▲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장세주회장 등은 11일(브라질 현지시간) 동국제강, 발레, 포스코 합작사가 건설하고 있는 제철소 부지를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중앙 호세프 대통령 뒤에 동국제강의 장세주 회장이 서있고 장회장 우측 뒷편에 발레의 페헤이라 회장, 좌측은 포스코의 박기홍 전무가 함께하고 있다.

▲ 장세주 회장은 11일 송원부두 준공식에서 호세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포루투갈어와 한국어를 섞어가며 연설을 해 800여명의 세아라주 지역주민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 브라질 뻬셍항 ‘송원 부두’에서 시드 고메즈 세아라 주지사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세주 회장(가운데)에게 송원 부두 명판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