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2분기 GDP -0.3%로 예상치(-2.7%)대비 호조
- 아시아 증시와 유럽 증시 및 다우 지수 급격한 안정세
- USD 약세 속에 비철가격들 반등 시도
- 미국 뉴욕 제조업 지수 3개월 연속 0하회
금일, 아시아 주식시장들이 상승세로 출발한 가운데 오전 8:50분에 발표된 일본 전기대비 GDP가 예상치인 -2.7%보다 호전된 -0.3%로 나오면서 일본 경제에 대한 우려를 감소시킴. 또한, 홍콩 H-share역시 4%넘는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미국과 프랑스발 유로존 신용위기속에서 금융시장은 급속도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반증.
비철가격들은 보합권 흐름을 나타내었는데, 전기동의 경우 약달러와 일본 경제지표로 인해서 소폭 상승마감(전일대비 +0.63%)을 하였으며, 줄어든 재고 역시 금일 강보합 마감 지지. 올초 대비 7%, 그리고 8월초 대비 10% 하락한 전기동에 대해서VTB 자산운용의 한 애널리스트는 전기동의 경우 주식시장 흐름에 영향을 받는 경향이 크며 가장 중요한 경제 지표는 중국의 성장률 이라고 언급. 또한, 전기동의 지지선을 $8,600으로 보며 이 선이 깨질 경우 $8,100까지도 열어놔야 할 것이라고 예측.
금일, 유로존 부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독일 메르켈 총리의 정상회담이 있는 만큼 유로존 부채문제의 근본적 해결안이 도출되기를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기대하겠지만,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유로존 채권(Euro Bond)에 대한 논의는 빠질 것이라는 독일 측 정부 관계자의 발언.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