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임시주주총회 소집이 난항을 겪고 있다.
평산은 8월 19일 공시를 통해 임시주주총회 소집 검토 작업이 중단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 소집 중단은 평산과 채권단 사이의 소집시기와 임원의 중도퇴임 및 선임에 관한 안건에 대한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한편 평산은 2반기 연속 자본잠식률 0.5 이상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8월 16일 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 부적정 의견을 받기도 했다.
평산의 임시주주총회 소집이 난항을 겪고 있다.
평산은 8월 19일 공시를 통해 임시주주총회 소집 검토 작업이 중단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 소집 중단은 평산과 채권단 사이의 소집시기와 임원의 중도퇴임 및 선임에 관한 안건에 대한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한편 평산은 2반기 연속 자본잠식률 0.5 이상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8월 16일 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 부적정 의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