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나흘 만에 하락하면서 1,080원 선 중반으로 내려갔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환율 3.6원 내린 1,08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구분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등락율 |
현찰 |
송금 |
||
살때 |
팔때 |
보낼때 |
받을때 |
||||
USD |
1,083.60 |
▼ 0.90 |
-0.08% |
1,102.56 |
1,064.64 |
1,094.20 |
1,073.00 |
JPY |
1,412.41 |
▼ 6.72 |
-0.47% |
1,437.12 |
1,387.70 |
1,426.25 |
1,398.57 |
EUR |
1,556.05 |
▲ 4.24 |
0.27% |
1,587.01 |
1,525.09 |
1,571.61 |
1,540.49 |
CNY |
169.34 |
▼ 0.34 |
-0.20% |
181.19 |
160.88 |
171.03 |
167.65 |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급등의 반작용이 매수세를 위축시키면서 환율 3.4원 하락한 1,084.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어, 역외 매수와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가 줄다리기를 펼치면서 박스권 장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미국 경기의 둔화와 유로존 재정위기에 따른 유럽은행의 유동성 우려 등이 추가 하락을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