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사상최고치 재 경신
*리비아 내전 종결 기대감으로 유로존 주식시장 상승 세
*이번 주말 버냉키의 잭슨홀 연설에서 QE3 기대
*중국의 전기동 수입량이 7월에 월간기준으로 8.8%증가
아시아 금융시장은 여전히 미국과 유럽의 재정적자 위기감을 반영하며 대부분 하락마감을 했으나, 유럽장 들어서 리비아 내전이 반군의 승리로 곧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에너지주를 중심으로 상승.
지구상 최대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금 값이 사상최고치를 재경신하며 세계 경제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다고 메세지를 전해 왔으나, 이번 주말에 있을 버냉키의 잭슨홀 연설에서 시장참 여자들이 QE3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금융시장에 큰 폭의 하락은 없었음.
주간 기준으로 저번주까지 3주연속 하락마감하고 8월달 들어서만 10%넘게 빠진 전기동에 대해서 코르메츠 방크의 다니엘 브리스만 애널리스트는 '지금은 거래참여자들이 특별한 포지션을 취할려고 하지 않으며 여전히 관망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LME RING 담당 트레이더는 여전히 불안한 세계 경제때문에 금일 전기동이 많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중국의 7월 전기동 수입량이 전월대비 8.8%증가한 것으로 나오며 하락을 제한했다'고 분석.
금일, 오후 4시부터 프랑스, 독일 그리고 유로존 제조업 관리자 지수가 발표된다. 여전히 원자재 시장의 가격흐름은 이번 주말에 있을 버냉키의 QE3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세계 경제의 불안감을 반영해 박스권 흐름 예상되는 가운데 유로존 쪽의 제조업 관리자 지표에 의해 조금씩 움직을 것으로 예상.
또한, 오후 11시에 발표되는 미국의 신규주택판매 지표 역시 전기동 가격에 영향을 줄 것.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