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2012년 대규모 신재생·친환경 발전소 대규모 투자!

파나마, 2012년 대규모 신재생·친환경 발전소 대규모 투자!

  • 철강
  • 승인 2011.08.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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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명주 mjlee@km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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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EGESA 2012년부터 에너지 주력분야 변경
가스터빈 발전소는 매각

  파나마가 에너지분야에 대한 변화를 시도한다.

  코토라는 8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파나마 국영 발전사인 EGESA가 2012년부터 신재생·친환경 발전소 3개소를 건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EGESA가 새로 만들게 될 신재생·친환경 발전소는 Chiriqui 소재 4MW 급 소수력 발전소 1개소, Sarigua 소재 2.4MW급 태양광발전소 1개소, Cocle 소재 10~15MW급 풍력단지이다.

  이번 신재생·친환경 발전소 건립을 위해 EGESA는 이미 3,700만달러의 예산을 이미 책정했으며 2012년부터 본격 착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신재생·친환경 발전소가 설립되는 대신 Condado del Rey 소재 40MW급 가스터빈 발전소는 2012년 폐쇄 후 해체시켜 제 3자에 매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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