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보합 마감함
Copper - 무디스가 일본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아시아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면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기도 하였지만, 미국의 내구재주문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였다는 소식으로 반등하여 한때 $8,900선을 넘어서기도 함. 그렇지만, 금요일에 있을 버냉키의장의 연설 내용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보합으로 장을 마감함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감 vs. 전기동의 자체 펀드멘탈
Copper - 어제 비록 $8,900선 안착에는 실패하였지만, 어제 미 경제지표가 상승에 우호적으로 발표된 만큼 재차 $8,900선 안착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다만, 여전히 버냉키 의장의 연설 내용이 시장에 초미의 관심사항인 만큼 일방적인 상승을 기대하기는 시기상조임. 적게는 $8,700 ~ $8,900, 넓게는 $8,600 ~ $9,000 range로 예상됨. 아시아장에서 미 주가지수 선물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애플 CEO인 잡스가 사퇴를 발표한 영향인 만큼 비철금속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단기 이평선을 언제 회복할 지가 관심사항임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