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 5% 이상 급락
- 이번 주말 버냉키의 잭슨홀 연설에서 QE3 기대
- 비철금속들 이번 주 버냉키의 발언을 기다리며 보합권 흐름
- 유로존 핵심국가들 신용등급 강등 루머 회자
- 무디스, 일본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 미국 내구재 주문 예상 상회
아시아 장에서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가 일본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하며 금융시장 긴장감. 하지만, 생각만큼의 큰 여파는 없었고 유럽장들어서 여전히 버냉키의 QE3에 대한 기대감 보이며 보합권 흐름. 또한, 미국장 들어서 오후 9시 30분에 발표된 미국 내구재 주문 상승률이 예상치인 2%를 넘는 4%보이는 호조에 미국 다우지수 역시 상승흐름.
금일, 여전히 가라앉지않은 유로존과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과 이번주말 잭슨홀연설에서 버냉키가 QE3를 언급하지 않겠냐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비철금속들도 종목별로 박스권흐름을 보임.
특히, 미국 내구재주문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4%증가를 나타내면서 비철가격들 역시 큰 상승 흐름을 타는 듯 했지만, USD가 강세로 돌아서고 금값의 5%가 넘는 큰 폭 하락에 시장참여자들이 부담감을 느끼면서 상승폭은 제한. 금일 소폭 상승한 전기동에 대해 VTB 원자재 애널리스트는 '내가 최근 전기동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가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있는 점'이라고 언급. 또한, '현재 전기동의 경우 좁은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전기동은 여전히 좋은 차트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
금일, 오후 시에 독일의 G.F.K 소비자 동향 지표를 시작으로 오후 7시에 영국 CBI실현판매지수 그리고 오후 9시 30분에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잭슨홀 연설에서 버냉키가 과연 QE3를 들고 나올지 여러 IB에서 예측 뉴스가 나오기 때문에 그 뉴스에 따라서 비철금속 가격들 민감하게 반응 할 것으로 예상.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