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비철금속 일제히 상승 버냉키 의장이 미국 경제의 개선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제시하자 투자자들은 안심
-상하이거래소 구리 재고량 7월 7일 마감한 주 이래 최저 수준으로 2주째 감소..102,258톤
-인도네시아 광산의 노동자들이 계약 없이 끝난 임금협상 때문에 다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발표
-일본 7월 알루미늄 제품 선적량 170,916톤으로 전년동월대비 4.8% 감소..아직 3월의 대지진의 영향 받으며 2개월 연속 하락세
금일 LME 비철 금속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구리 가격이 1개월 중 처음으로 주간 상승을 기록했다. 납과 아연은 8월 5일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경제의 개선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투자자들을 안심시킨 덕분이었다. 또한 버냉키는 미 경제가 약하지 않고, 즉각적인 부양책이 필요치 않다고 밝히며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심리를 부추겨 달러가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였다.
상하이거래소 구리 재고량이 102,258톤으로 감소했다. 8월 9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1월~7월 구리 생산량은 전년대비 15% 증가했는데, 이처럼 중국의 높은 국내 생산율을 볼 때 구리 수입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LME 구리 재고량은 작년 6월 10일 기록한 464,925톤의 고점으로부터 2.7% 감소했다.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