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부문 수요 지속적 증가 기대
2분기 북미지역에서 영업실적이 급증했다고 발표한 세버스탈은 미국의 철강 수요와 공급이 여름이 끝난 후부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세버스탈의 북미지역 담당인 세버스탈NA는 1분기에 발생한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했으나 2분기에 매출을 회복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매출 정상화에 이어 여름이후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세버스탈은 “미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제조 수요는 지속될 것이다”며 “수요는 자동차와 강관 부문에서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가전과 건설 등은 연말까지 꾸준히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세버스탈은 “농업과 기계부분도 회복이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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