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승세를 이어감
Copper -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에도 불구하고 상하이 전기동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상승 출발함. 여기에 7월 칠레 생산량이 파업등의 영향으로 감소하였고, Grasberg 광산의 파업 가능성, 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이 더해지면서 $9,200선을 한때 넘어서기도 함. 하지만, 핀란드가 그리스에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대신 담보를 요청했다는 소식이 유로화의 약세를 이끌자 나타난 차익 매물로 상승폭이 줄어들면서 마감함
Aluminum - 연준리 의사록에서 과감한 경기 부양책이 논의되었다는 소식이 국제유가의 상승을 이끈 데다가 최근 상승폭이 적었던 점이 반영된 듯 매입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전기동은 계속 go up?
Copper - 어제의 가격 움직임을 보았을 때에 한단계 level 상향 조정된 range 거래로 인식해야 할 듯. 즉, 향후 미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Grasberg 광산의 파업 가능성이 등이 가격을 지지하고 있는 반면에 $9,200선 중반에 60일, 100일과 200일 이평선이 위치해 있는 데다가 유로존 부채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는 점이 가격 상승을 제한시키고 있기 때문임. 이전의 중요 저항선이었던 $8,950/9,000선이 이제는 중요 지지선으로, 많은 장기 이평선이 물려있는 $9,250/300선이 저항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내일 발표될 중국의 공식 PMI 지수와 금요일에 고용지표가 발표되는 만큼 여기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임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