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건설 세미나' 열려

'한·일 건설 세미나' 열려

  • 수요산업
  • 승인 2011.09.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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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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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설계 향상·대규모 지하구조물 활용 등 주제

  대한건설협회가 8월 3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1 한·일 건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제1주제 강의는 ‘건축물의 내진설계의 현황’에 대해 일본 다케나카 공무점의 히로시게 다카아키 구조담당부 연구부장이 발표했다. 히로시게 다카아키 연구부장은 강연에서 일본 내진 설계 기준의 변천과 건축물 내진 설계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제2주제 강의는 ‘대규모 지하구조물의 활용 방향과 사례’를 주제로 일본 센단건설의 기타무라 타다시 건축기술부장이 맡았다. 기타무라 타다시 건축기술부장은 대규모 지하하천과 도시 지하의 장대도로터널, 대심도 지하이용 방안, 일본 도시 하천의 치수 문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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