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9.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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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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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per - 상하이 전기동이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을 마감함에 따라 상승 시도를 연출하더니, 독일 헌법재판소가 독일의 그리스 구제금융 참여가 합헌이라고 발표하면서 유로화가 급등세를 연출하자 추가 상승에 성공함. 이탈리아 상원에서 재정감축안이 승인되었고 8일에 있을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함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니켈은 재고가 2년래 최저치로 감소하였다는 소식도 지지 요인으로 작용함  

    * 경기침체우려 vs. 공급우려 
   
  Copper - 위에서 언급한 내용, 독일 헌법재판소의 결정과 이탈리아 상원의 승인으로 유럽 부채 문제가 잠시 수면 아래로 내려간 데다가 오바마 대통령 연설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됨.

  여기에 실제로 Cerro Verde 광산 노조가 7일에 하룻 동안 파업을 벌인 데다가 회사측에서 임금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없을 경우 14일에도 파업을 벌이기로 한 점도 가격에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듯. 다만, 일전에 $9,100선 전후가 지지선 역할을 한 만큼 이번에는 단기 저항선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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