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근로자 육성 기여 공로…단체장 부문 최고상 수상
포스코가 ‘2011년 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대해 정부 포상을 받았다.
김 상무는 통섭형 인재양성, 사내 전략 대학 개설 등 제반 교육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해외로 확대하는 등 인력개발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미래창조아카데미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직원들의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고, e-러닝 교육과정을 대폭 확충해 연간 65만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1인당 240시간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으며, 국가기술자격 취득 지원과정을 운영해 8,500명이 기술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려 국가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