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부, 韓 철강판재류 미소마진 판정

美 상무부, 韓 철강판재류 미소마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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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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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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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덤핑 연례재심서 포스코·현대하이스코 미소마진
동부제철 4.92%·유니온스틸 3.61%

  최근 미국 상무부가 6일자 관보를 통해 관보를 통해 한국산 철강판재류(Corrosion-Resistant Carbon Steel Flat)에 대한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판정을 공고했다.

  이번 재심은 지난해 8월말에 시작됐으며 조사기간은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말까지다.

  이번 재심의 필수 응답자(Mandatory Respondents)는 포스코,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동부제철이며, 엘지화학, 해원 MSC, 엘지 하이우스, 동국산업은 개별평균마진을 판정받았다.

  이번 예비판정의 결과 포스코는 0.04%, 현대하이스코도 0.25%의 미소마진을 받았으며 유티온스틸은 3.61%, 동부제철은 4.92%를 부과받았다.

  이와 함께 엘지화학, 해원 MSC, 하이우스, 동국산업 등은 평균 4.27%를 부과받았다.

  한편 포스코는 이번 재심에서 반덤핑 철회요청을 했으며 3년 연속 미소마진 판정을 받아 상무부는 이번 예비판정에서 포스코에 대한 연례재심 철회 판정을 받게돼 對美 수출 부담에서 사실상 벗어나게 됐다.

업체명

관세율

포스코

0.04%(미소마진)

현대하이스코

0.25%(미소마진)

유니온

3.61%

동부

4.92%

개별평균마진(엘지화학, 해원, 하이우스, 동국)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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