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14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9.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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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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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회 유로재정안정기금확대계획 부결"
*중국 유럽채권매입 가능성 염두
*미 소매판매 지표 부진
*페루 전기동 광산 파업소식


  금일 전기동은 2%넘는 하락을 보였다. 유로존 리스크가 여전히 상존하는 상황에서 하락은 쉽고 상승반등은 좀처럼 버거운 형국이다. 악재들도 많이 터진 금일이었다.

  오스트리아 의회는 유로재정안정기금확대 계획에 반대의사를 던졌다. 유로존국가들의 그리스 해법을 놓고 불협화음이 새어나오자 비철시장은 하락폭을 가중시켰다. 또한 미국의 전월 소매판매 증가율이 0.0%에 그쳐 미국의 더블딥우려를 조성하였다.

  Standard Bank의 Leon Westgate분석가에 따르면 포커스는 유럽이지만 시장은 거시적요소에 민감하다고 전했다.

  유로존 증시는 유로채권 발행기대와 중국이 유로존 채권매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시장분위기에 1%넘는 상승을 보였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그리스는 유로존에 있어야 하고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은 그리스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Peru의 Cerro Verde광산의 파업소식은 전기동 공급불안을 야기했지만 전체적인 하락분위기에 별로 상승을 이끌기에는 부족하였다.

  기술적으로 전기동은 8500대의 지지테스트를 걸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충격이 온다면 당장 이번주에도 못갈 8500대는 아니지만 8500을 터치한 후의 시장반응을 지켜보는 것 또한 현명한 전략이라고 고려된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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