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産 수출價 80~150달러·한국産 150달러 인하설 '솔솔'
동아시아지역산 스테인리스 시장 거래 가격이 최근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가격 하락세는 니켈 가격 약세와 수요가 주춤해진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대만내 유스코를 비롯해 Tang Eng과 Walsin Lihwa 등은 최근 300계 스테인리스 내수 판매 가격을 3,000~3,500 대만 달러, 100~120달러 정도 인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 수출 가격 역시 최근 니켈 가격 하락에 따라 톤당 80~150달러 낮췄다.
게다가 한국내 주요 스테인리스 제조업체들도 아시아지역 시장에서 톤당 150달러 낮아진 가격에 오퍼가 이뤄지고 있다는 소문이 나오는 등 니켈 가격 하락과 이에 따른 시장 거래 가격 약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