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9.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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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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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per - 지난 목요일의 반등 분위기와 모처럼 반등한 상하이 전기동의 강세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후 장 중반까지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8,800선을 넘어서기도 함. 하지만, 부진한 미국의 경제지표에다 주말 동안 나쁜 뉴스가 나올 지 모른다는 우려로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반락하더니 결국 약세로 장을 마감함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경기침체우려 vs 공급우려 

Copper - 지난 금요일에 하락 반전하더니 결국 약세로 장을 마감한 데다가 주말 동안 있었던 유로존 재무 장관 회의에서 뚜렷한 결과가 없었고 독일 집권 여당이 선거에서 패배한 영향으로 월요일 아시아시간대에 미 다우지수 선물과 유로화가 큰 폭 약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하락 출발할 듯.

다만, 인도네시아의 Grasberg 광산과 칠레 Cerro Verde 광산에서 파업이 지속되고 있고, 화요일과 수요일에 FOMC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락폭은 제한된 가운데 반등 시도를 노릴 것으로 예상됨. 월요일에 일본은 경로우대의 날로 휴장함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강세 분위기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단기 이평선 돌파가 선행되어야 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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