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개 우수협력사 대표 등 110여 명 참가
롯데건설은 17일 박창규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40여 개 우수협력사 대표 등 총 110여 명이 서울 청계산을 함께 등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시간 가량 함께 등산을 하며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는 등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산행 후 이어진 단합행사에서는 현재 롯데건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활발한 질의·응답과 함께 자연스럽게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등산 대회를 주관한 롯데건설 동반성장추진 사무국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등산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