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서, 단합대회 및 해외문화 탐방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철스크랩 유통 가공 및 철근 제조업체 대신철강(대표이사 김도형)이 11월 3일부터 3박4일간 임직원단합대회 및 해외문화탐방 행사를 중국 베이징 일원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5월 근로자의 날에 실시한 1차 해외문화탐방에 이은 두번째 해외연수 행사로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자금성을 비롯한 베이징일대의 문화유적지와 예술문화의 명소를 탐방하는 문화체험관광과 임직원들의 단합을 위한 어울림마당 등으로 진행되었다.
대신철강은 이번 2차 해외문화탐방을 다녀옴으로써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모든 임직원이 해외연수를 다녀오게 됐다고 밝혔다.
대신철강 김도형 사장은 “이번 행사로 임직원 모두가 더욱 단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화합을 증진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 할 수 있는 해외연수 및 교육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