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전일 대비 24.5원 올라...국제유가도 2.8달러 인상
원·달러 환율이 그리스 등 유럽 국가들의 채무 위기로 인한 불안감에 20원 이상 급등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24.5원 오른 1137.0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3월 17일 일본 대지진 여파로 장중 1,140원대를 돌파하는 등 연고점을 찍은 후 6개월만에 최고치다.
국제유가는 108.20달러로 전일 대비 2.8달러 올랐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137.00 | ▲24.50 | 1,155.88 | 1,116.12 | 1,147.10 | 1,124.90 |
JPY | 1,477.63 | ▲33.33 | 1,503.48 | 1,451.78 | 1,492.11 | 1,463.15 |
EUR | 1,552.91 | ▲24.84 | 1,583.81 | 1,522.01 | 1,568.43 | 1,537.39 |
CNY | 177.92 | ▲4.25 | 190.37 | 169.03 | 179.69 | 176.15 |
*9.19 국제유가(두바이유): 108.20달러 전일대비 ▲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