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per - 그리스 디폴트 소문이 돌면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하이 전기동 마저 급락하자 하락폭이 커짐. 이런 가운데 이전 저점 마저 붕괴되자 나타난 손절매 매도세로 하락폭이 커지더니 결국 큰 폭 하락 마감함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 경기침체우려 vs 공급우려
Copper - COMEX 마감 이후에 미 주식시장이 하락폭을 줄이며 장을 마감하였지만, 20일에 S&P가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였고 전망도 '부정적'을 유지키로 하였다는 소식으로 미 다우지수 선물과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하락 출발이 예상되고 있음. 이제는 이전 저점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됨. 워낙 대외변수 영향이 크다 보니 인도네시아의 Grasberg 광산과 칠레 Cerro Verde 광산 파업 지속 소식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 오늘 부터 시작되는 이틀간의 FOMC 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그나마 위안거리임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강세 분위기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단기 이평선 돌파가 선행되어야 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