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대전 2011 참가
형단조 업계 주요 상장업체 중 하나인 포메탈(대표 오세원)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중인 '금속산업대전 2011'에 참가했다.
포메탈은 1969년 협진단철로 창업해 자유단조와 형단조 및 복합단조는 물론 비철금속단조설비를 구비한 종합단조업체다.

포메탈은 이번 전시회에 탱크, 장갑차, 자주포의 현가장치, Wear Ring, 유동암 등의 방위산업품과 풍력산업 부품, 자동차용 크랭크 샤프트, 캠 샤프트, 스티어링 너클 등의 자동차 부품과 농기계 부품, 산업기계 부품 및 비철금속 부품 등을 선보였다.
포메탈 이상윤 부장은 "중국과 파키스탄, 인도 등 해외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왔다"면서 "상담도 여러 건 했으며 도면까지 받은 업체도 있다"고 이번 전시회의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