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업계, 그린 위 '화합·상생의 場' 열어

비철업계, 그린 위 '화합·상생의 場' 열어

  • 비철금속
  • 승인 2011.10.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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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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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協, '2011년 제2차 회원사 사장단 그린미팅' 개최

  국내 비철업계 최고경영진들이 그린 위에서 우리나라 비철업계의 상생과 화합을 위한 친목을 다졌다.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류진) 주관으로 열린 '2011년 제2차 회원사 사장단 그린미팅(Green Meeting)'이 19일 경기도 곤지암CC에서 열렸다.

▲ 비철업계 경영진들이 조찬회동 자리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비철협회 31개사 회원사에서 모두 19명의 경영임원진들이 참석, 조찬 회동을 시작으로 당일 행사일정을 시작했다.

  조찬회동에 참석한 비철업계 경영진들은 올 한해 경기추이 및 변수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2012년 경기 전망과 더불어 비철금속 산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여의치 않은 여건에서도 국내 비철업계가 견실한 성과를 지속한데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조찬 회동 이후 Lake코스(3팀)와 Mountain코스(2팀)으로 나눠 열린 친목 골프 대회는 비철업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인 만큼 활기차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오후 행사에서는 비철협회 주요업무 보고와 함께 오찬이 이어진다.

▲ 비철업계 경영진들이 Green Meeting Tee off에 앞서 상생협력을 위한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비철협회는 매년 2회에 걸쳐 국내 비철산업의 화합과 친목,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사장단 그린미팅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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