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協, 제2차 사장단 Green Meeting "Tee-Off"

비철協, 제2차 사장단 Green Meeting "Tee-Off"

  • 비철금속
  • 승인 2011.10.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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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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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동제련 강성원 사장 우승 영예

  국내 비철업계 친목을 도모하고, 업계가 당면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을 갖기 위한 자리가 그린 위에서 펼쳐졌다.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류진, 이하 비철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1년 제2차 회원사 사장단 그린미팅(Green Meeting)'이 19일 경기도 곤지암CC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비철협회 31개사 회원사에서 모두 19명의 경영임원진들이 참석, 조찬 회동을 통해 간단한 업계 관심사를 나눈 후 5개 팀을 구성해 오전 7시 50분 Tee-Off했다.

▲ 비철업계 경영진들이 Green Meeting Tee off에 앞서 상생협력을 위한 다짐을 보이고 있다.

  Lake코스(3팀, 1·2·3팀)와 Mountain코스(2팀, 4·5팀)으로 나눠 열린 친목 골프 대회는 비철업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인 만큼 활기차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골프대회 시상에서는 LS니꼬동제련 강성원 사장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 고려아연 이의륭 사장 ▲롱기스트 LS니꼬동제련 이준 팀장·에너텍 강호길 사장 ▲니어리스트 풍전비철 한정건 사장 ·희성피엠텍 손대성 사장 등의 수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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