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플랜트 업계 협력 방안 논의
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가 10월 27 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외건설 환경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해외건설 환경플랜트 협의회는 한국무역보험공사, 건화, 극동건설, 남광토건, 대우건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웅진코웨이, 이테크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등 13개사 17명이 참석해 환경플랜트 업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환경플랜트 지원사업 및 사례발표(한국무역보험공사)와 2009~2011년 환경 플랜트 수주현황 발표(협회)를 시작으로 칠레, 페루 해수담수화 시장 진출 방안 및 중남미 환경사업의 동향에 대해 교류했으며, 정부 및 협회 건의 사항으로는 보증발급을 위한 금융기관 검증으로 협회의 사업성 평가 활용 방안 및 국내수출신용기관의 진출국 지방정부 보증 방안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